▶ 자전거의 세계에는 3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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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로를 쭈~욱 달리는 1차원적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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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메뉴 가운데, "첫선택 MTB'란을 클릭해주세요 ! "도로만 탈 용도로는 MTB형 자전거가 좋은 선택입니다. 인도턱 때문에, 손목과 어깨가 아프지 않으려면, 앞충격흡수장치가 달려 있으면 좋고, 장애물을 넘거나, 장차 흙 길을 탈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더더욱 하드테일형 MTB가 좋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30Km 이상의 속도만 생각한다면 싸이클도 한가지 선택일수 있습니다. <주의> 자전거 문화가 성숙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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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세상의 모든 길을 섭렵하는 2차원적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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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사용자 MTB 에서 "올마운틴14" 또는 "올마운틴 16" 풀써스펜션MTB를 클릭해 주세요 !
숲 속에 펼쳐져 있는 자연속에서.. 점프 뛰고, 달리는 맛은 별천지의 세계랍니다. 산에서 자전거를 타는 산악자전거가 그토록 재미있는 이유를 저절로 알게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공중부양에 이르른다면, 궁극적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할수 있는 것은 다 해본것이랍니다 자전거가 불과 지면과 잠깐 몇초, 몇 Cm, 떨어졌다 다시 지면과의 접촉하는 것인데, 이러한 것에서 느껴지는 흥분과 쾌감은 그 어느것에서도 느낄수 없는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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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기의 힘을 더한 제한이 없는 3차원 적인 단계 |
▶ 상단 메뉴 중에서 "E-bike MTB" 클릭하셔서 산악전기자전거를 타셔야합니다 !
이세상 모든 곳에서 자전거가 행복감 만을 가져다 줄수는 없습니다. 특히, 오르막 말입니다. 도로에서든 산에서든, 오르막에서는 자전거 패달을 밟는 그 행위가 피트니스 운동으로 생각되거나, 고통과 인내를 수반하며, 때로는 장시간의 불행입니다. 전기자전거가 아닌 올마운틴자전거에도 가벼운 무게로 인한 나름의 재미가 있겠으나, 오르막 수고와 고통마저도 싸~악~ 제거한, 산악 전기자전거야 말로 자전거의 최고의 레벨입니다. 자전거의 패러다임을 바꾼 전기자전거, 그것도 산악 전기자전거는 천상의 경지랍니다. |
▶ 도로만 다니던 사람이, (산악)비포장 길을 경험하게 되면 진정한 매력에 빠지게됩니다.
지나치게 올렸던 안장, 핸들에 의지하여 주행했던 자신의 모습이 굴곡진 길에서는 부적합하고, 부적절한 접근이란 것을 슬그머니 깨닫게 됩니다.
<*** 고수는 자세가 낮습니다 ! >
자전거를 자연속 비포장길에 가서 타게되면, 인위적으로 만든 도시 구조물들로 부터 벗어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마음의 휴식과 신체의 충전을 기할 수 있게 됩니다.
논길이나 뚝방길, 한적한 강가나, 임도 같은 곳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아직도 도시 매연속 도로라이딩에 집중하고 있다면, 어서빨리 2차원적 단계로 건너오시는 것이,
나중에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하며 후회 안하시는 비결이랍니다.
▶ 왜 꼭~ 자전거를 집에서 타고 나와서 집에까지 타고 가야하는건가요 ?
MTB를 자동차에 싣고 강원도에 가서 타고오면 좋습니다. 사진(→)처럼 소형승용차 뒷자리에도 쉽게 실립니다.
서울에 스키장없고, 골프장없습니다.
스키타고 골프칠때, 스키싣고 골프채 싣고, 차타고 다닙니다.
MTB도 그렇게 차에 싣고가서, 전국 어디든 좋은데 가셔서 탈때가 진짜 재밌습니다.
▶ 왜 꼭~ 자전거를 타면 올라갔다고 내려와야 되는건데요 ??
2시간을 올라가서 20분만에 내려오는 것은 너무 불공평한 것은 아닐까요 ??
시작한 자리로 꼭 되돌아오기 만을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리기사를 쓰시거나, 일행중 돌아가며 운전하거나, 택시에 싣고 시작하기 좋은 높은 지점에서 내려달라고 하십시요.
앞뒤 바퀴가 30초만에 빠지고, 다시 조립하는데 1분이면 충분한 MTB를 자동차에 싣고 다닐때, 재미는 더욱 좋아질수 있습니다.
자전거란... 고통을 겪으라고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재미있게 타라는 레져용품, 스포츠 장비랍니다 !
===> 이러한 과정들 모두 번거롭다면, 산악전기자전거가 답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