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스 MTB에서 진행했었던 한해 동안의 투어 중,  간추린 이야기들...

[1월8일]새해 첫 라이딩을 우면산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겨울 날씨가 MTB를 계속하려는 우리네 마음을 주눅 들게 하였지만, 골수 프리라이딩 족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모여 들었기 때문에 숨겨진 난이도 높은 코스로만 골라 다녔습니다. 또 한해를 멋지게 MTB와 함께 장식해 보렵니다.

[1월15일] 갑자기 포근해진 날씨 탓인지, 벌써 진창이 된 노면을 마구 달릴 수는 없었습니다. 뽀송뽀송한 산길로 찾아다녔습니다. ^^ 또한 11일에도 라이딩을 가졌었는데, '아~! 내려가는 재미가... 예술이었다고 하네요 ♪

[2월 19일] 노면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서 인지 군데군데 질창이 남아 있었습니다. 간혹 이러한 곳을 만나면 멋진(?) 슬라이딩도 즐겁게 하였습니다. ^^  흙으로 범벅된 운동복을 누가 빨래해 주는가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였어요 ^_^

[2월 26일] 자전거 처음 산 분들을 위해 특별히 얕은 산에서 교육 겸 안내 투어를 가졌습니다. 비록 경사도 별로 없고 험하지도 않았지만, 산악 지역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겐 마음 먹은 데로 잘 되진 않았습니다. ▶ '한스'클럽의 초보 입문 투어는, 초보 분들께 안전하고 흥미롭게 비포장 지역에 첫 발을 내 디딜 수 있도록, 샵에서 직원이 참석하여 도와주는 것으로서, '한스'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체험의 기회를 가지셨던 모든 분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안전한 비포장길에 무척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월19일]여럿이서 함께 한 이번 주말 투어에서, 올해 추천드린 '게리피셔 후크에쿠'가 정말로 험로까지도 잘 주파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가파른 경사(←)를 무리없이 오르더니, 급경사 및 큰 장애물(→)들도 돌파하는데 무리없이 잘 받아주는 MTB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 험로 다운힐을 성공한 '후크에쿠' 라이더  ↑)

[3월25] 어느덧 초급 라이더들의 집합 날로 정규화된 토요일 오후, 모두들 한걸음 한걸음씩 비포장 길 주행법을 배웠습니다.  중급 라이더(←)의 시범도 보면서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마냥 즐거웠어요. 완만하고 평평하며 긴 길에서 MTB를 타는 참 묘미를 깨닫고, 본격적인 MTB 씨즌 개막을 더더욱 환영하는 바이랍니다 ^^

[4월 15일 토요투어] 청평 부근 화야산으로 초보 새내기 투어를 가졌습니다. 대부분 자전거 산지 1주일된 사람들과 20년만에 자전거 처음 타보는 분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샵에서 출장 나간, 최과장의 착실한 안내 지도에 모두들 즐겁고 만족스러운 투어가 되었습니다.

[4월16일] 우면산 소망탑 코스로 프리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진달래꽃 화사히 핀 맑은 오후에 17명이 모여 타니 기쁨은 배가되었습니다. '쿠쿠궁쿵~쿵쾅쾅 #&%...' 돌밭에, 계단에 들이받는 맛은 과연 일품이었어요 ^^

[4월22일] MTB 메카 강촌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사고 처음 가는 초보자들이 주로 모였으며, 교육 위주로 안전하고 즐겁게 타는 요령을 시범 보였습니다.(사진 좌 ←) MTB 새내기 라이더들에게는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하였습니다.

[5월7일] 차량으로 MTB를 싣고 올려, 다운힐하는 진정한 프리라이딩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4차례 탑승에서 인적 드문 온화한 싱글트랙부터 점점 험한 코스로 계속 진행되었어요. 몇 주간의 업무 스트레스를 벌써부터 싸~악 씻어 주었습니다.

[5월14일] 일요일마다 이어지는 새내기 투어는 일요일 3시에 늘 진행되고 있습니다. 2시간전에 자전거 새로 장만한 사람으로서, 오후에 곧바로 산길로 안내 받는 다는 것은, 한스MTB에서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서비스입니다. 잔잔한 숲이 우거진 가운데, 아카시아 냄새를 '살짝'맡으며, 콧노래가 절로 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5월27일] 산악자전거의 창시자, 산악자전거의 아버지 '게리피셔'가 한스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친필 싸인도 받고, 직접 그를 만나게 되니 감격이 벅차 올랐습니다. 28일에는 '게리피셔'와 함께 한강 둔치 라이딩을 가졌는데, 손바닥을 마주치며 의리도 다졌고, 기념품 티셔츠도 받아 뿌듯했어요.

[6월4일] 원조 홍천 화로숯불구이집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투어마스터는 샵에서 조과장이 나섰는데, 넘치는 파워와 오랜 경험과 경력으로 모두들 안전하고 재미있게 리드하였습니다. 20Km + 20Km 로 구성된 두 개의 코스를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모두들 기량껏 즐겼습니다.

 

 

[6월18일] 다음날 새벽에 있을 월드컵 경기를 다들 보았을런지  모르겠네요 ??  강원도 평창 백덕산 1200m 고지 위에서 MTB로 마냥 달렸습니다. 높은 고도라서 구름 위를 나는 듯한 시원함을 만끽하며, 저 아래 계곡까지 내려갔습니다. 평창 굴에서 즐거운 기념 사진도 찍고 계곡에서 멱도 감고... 여름 레프팅의 명소를 자전거 타고 두루 둘러본 것으로서 추억의 한페이지는 장식되었겠지요 ^^

 

[7월9일] 태풍 북상으로 토요일 저녁 예보에 90% 비온다는 소식은 말짱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햇빛이 쨍한 것이 정말 모두를 화나게 하였습니다. '태백'행 대신 인릉산과, 남한산성 두 그룹으로 다녀왔는데 한총무 턱 밑에 훈장단 날이 되었습니다 ^^

[7월23일] MTB 구입 후 첫 비포장 투어를 경험해 볼 사람 위주로 '한스샵'에서 안내를 맡았습니다. 정말 오랜 만에 비가 안오는 날씨라 모두들 한(?)풀이를 했어요. 다음주 똑 같은 시간에도 역시 즐거운 투어는 또 있겠지요 ^^.

[8월 20일]태풍'우쿵'이 사라질 즈음 강원도 경계선 해발600 고지를 넘자 이슬비가 간혹 뿌렸지만, 오히려 시원하게 느끼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지난 수해로 인하여 임도 곳곳이 낭떠러지로 변하였지만 모두모두 안전하게 즐거운 긴 내리막을 마음껏 즐겼답니다.

[9월 3일] 강원도 태백 해발 1360M 에서 시작되는 장쾌한 코스는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산악자전거 코스 200 군데 가운데 3손가락안에 명코스라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 상으로 보면, 40% 정도는 오르는데 투자했지만, 거리상으로는 내리막이 75% 가까운 구성에 누구나 산악자전거의 참 재미에 깊이 빠졌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기에, 다소의 찰과상(^^)과 펑크도 5번 있었지만, 박수 치며 맞이한 저녁 만찬은 동호회 분위기가 결국 최고조에 다다랐습니다 ^^

[9월 24일] 강원도 청태산으로 떠난 이번 투어는 높고 맑은 가을 하늘과 100% 순수 청정 공기로 몸을 쏴~악 씻어낸 기분이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찌게와 더불어 각 팀 별로 실컷 즐긴 하루였어요.

[10월 15일] 충청도에 새우가 좋다길레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투어를 즐기러 오서산에 갔습니다. 마침 대회도 있었던 터라, 지역 주민들로부터 왜 이제서야 올라가냐는 핀잔(^^)도 들어야 했습니다. 안개가 모두 거치지는 않아서 시정거리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가을의 온화한 햇살과 솔잎 사이로 부는 바람을 즐기며 어린시정 소풍 온 기분을 만끽했어요.

[11월 19일]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적으로 포근한 날씨에 매주 이어지는 초보 동호인 투어는 계속되었습니다. 서울 공항 건너편에 자리한 산은 나즈막한 위치에 다양한 코스가 산 널리에 펼쳐져 있어, 요즘 같은 계절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11월 26일] 분당의 명코스 불곡산 + 문형산 + 맹산(=영장산)코스를 간단히 줄여 '불문맹' 코스라 부릅니다. 초보자들과 중급자들 모두 나름데로 재미를 늘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찾는 곳입니다. 즐거운 라이딩에 늘 아쉬웠던 것은 짧은 하루 해와 비가 온다는 기상 소식이었어요...

[12월 3일] 영원한 초보들의 안식처 우면산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영하 6도로 기온이 내려 갔지만 즐거운 라이딩은 계속 되었습니다. 근교 산에 자전거 출입을 자제하라는 현수막이 많이 나붙고 있는 현실이기에, 등산객들에게 매너 있는 행동을 더욱 더 보여줄 때라 생각합니다. 모두 MTB 에티켙 란을 읽어 주시고, 다 같이 실천에 옮깁시다.

 

 

[12월 25일] 크리스 마스 연휴였지만, 차분하고 조용하였습니다. 날씨는 낮 기온 12도 ! 유래없이 따뜻한 날씨였어요. 우면산 코스는 가고가고 또 가도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등산객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코스들과 계절 시간에 따른 자연의 변화에 있는가 봅니다.

 

  1월 - 또 다시 월드컵이 열리는 새해 !

  *   8일 : 흰 눈 없이 누런 능선 타고 ...

  * 15일 : 낙엽이던, 눈 밟던, 청계산으로

  * 22일 : 대한 추위 안 무섭네 !

  * 30일 : 떡국 먹고 살 빼고.... 인릉산 !

 2월 - 대문을 활짝 열어 봄을 부르네 ^_^

  * 첫째 주: 초보파 프리파 두갈래로...

  * 둘째 주: 천마산 줄기 타고 랄랄투어 ^^

  * 19일 : 질창코스 돌파법 실전 안내 ....

  * 26일 : 뒷 동산 초보자들 납시시고 ^^

 3월 - 아지랑이 피어나는 산길에서...

  *   5일 : 처음 탄 숨겨진 우면산 코스..

  * 12일 : '후크에쿠' 타고 험로 주파 ^^

  * 19일 : 우면산'산수유'꽃 필락말락 !

  * 26일 : 짜릿한 점프대는 어디에.. ?

 4월 - 속삭이듯 다가온 봄 바람 ~!

  *   2일 : 묘자리 없는 누런 능선에 !

  *   8일 : ★ 초보 새내기 교육라이딩 !

  * 15일 : (★명코스) 화야산에서...

  * 22일 : (★명코스) MTB 메카 강촌으로.

  * 30일 : 혈읍재 ! 다운힐의 명소 !

 5월 - 붉게 물든 철쭉 산등성이...

  *   7일 : 프리라이딩 투어 불곡산.

  * 13일 : 초보자 집합 ! 궁내동 뒷산으로.

  * 20일 : (★명작) 강원도 안흥 산으로 !

  * 27일 : 인간 '게리피셔'를 만나다 !

  * 31일 : (★명작 다운힐)  강씨봉...

 6월 - 대~한민국~♬ 대한민국 ~ ♪

  *  4일 :  원조 '홍천 화로구이' 코스 !

  * 10일 :  5시 대왕저수지 초보투어 !

  * 18일 :  (★명작 ) 백덕산 1200 위에...

  * 25일 :  봉평 ! 그 맑고 시원한...

 7월 - 가슴 속 시원히 적셔주오 ♬

  *   9일 : 남한산성 프리라이드 코스

  * 15일 : 맑은 비가 내리는 인릉산 !

  * 23일 : 세곡동으로 초보자 집합이요 !

  * 30일 : 초보요~ 기초를 다집시다 ♬

 8월 - 계곡 물에 반신욕을...

  *  6일 :  청계산 이수봉 코스 !

  * 13일 : 성남 비행장 앞으로 모여서...

  * 20일 : 수해 입은 평창 지역을 위하여 !

  * 27일 : 둔내 태기산 높고 푸른 하늘 ♬

 9월 - 파란 창공 ~ 푸른 대지 ♬

  *   3일 : 태백산 다운힐 60Km 코스...

  * 10일 : 태풍이 빗겨간 자리에...

  * 17일 : 우면산에서 초보 입문 !

  * 24일 : 청태산 맑고 푸른 가을하늘 ♬

 10월 -  가을 산 ! 명작 산행...#

  *   1일 :  맑은 물이 흐른다는 청계산은 ?

  *   8일 :  송편지고 고향 다녀오셔서...

  * 15일 : (★명작) 서해바다에 뜬 새우 ^^

  * 22일 :  비 오는 날엔 샵에서 정비교육.

  * 29일 : 청정하늘 ♬ 가을 우면산.

 11월 - 타이어로 낙엽 밟는 소리는 ??

  *   5일 : 세곡동 서울 공항 내려다 보며..

  * 12일 : 문형산 자락 오포리코스.

  * 19일 : 인릉산 프리라이딩 코스 ^^

  * 26일 : 불문맹 산자락 3고개 넘고...

 12월 - 북풍한설 타고 2WD...

  *   3일 : 영원한 초보 안식처 우면산.

  * 10일 : 서울 남부'청우인'코스...

  * 25일 : 크리스마스 기념 MTB !

  * 31일 : 한해를 마감하는 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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